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총장 등 장애인단체 실무책임자 20여명과 공단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워크숍을 실시한다. 

양평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공단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고용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장애인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공단과 장애인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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