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6월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05년 아동급식사업이 지방이양됨에 따라 지자체별로 결식아동들이 차별받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혜원 성공회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위원장이 ‘아동급식지원사업 안정화 방안에 대한 정책 제언' 주제 발제를 진행한 데 이어 김선희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사무처장, 김기랑 한양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노권배(학부모) 씨,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