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는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자활후견기관에 대한 조치계획이 자활사업에 대한 탁상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국 자활단체 기관장들이 무대 앞에 모여 사퇴서를 작성하고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 할 것을 결의했다.
사진 / 최경훈 기자 hankihag@bokjinews.com
최경훈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령화에 노인장기요양 급여 16조 돌파…1년새 11.6%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