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호 의원은 장애인계 연합공천으로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문, 장애시민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자립생활정책의 확대와 정착을 위해 힘쓰고, 복지 예산 확보와 집행을 위해 앞장서 노력한 점들이 높은 평가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장애시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은 서울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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