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출발멋진인생 생방송 특집 ‘찾아가는 스튜디오’편에 7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이 출연했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공개방송에는 이현옥, 박묘서 노인이 일일아나운서가 돼 복지관의 이모저모를 전하는 복지관 뉴스를 진행했다.

또 치열한 예선을 거친 가요동아리 4명의 노인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져 ‘바람같은 사람’을 부른 김명자 노인이 장원을 수상했으며, 트로트 가수 문희옥과 윤천금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해피투게더 참가대학생 장유진 양과 이주묵 복지관 관장의 인터뷰가 실시됐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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