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1~22일 (주)양재하이브랜드의 도움으로 저소득 노인 가정집을 수리해 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해피하우스’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며 특히 비가 올 때면 입구의 흙이 흘러내려 생활하기에 매우 위험한 환경에 있는 집을 대상으로 입구 쪽에 계단과 벽, 바닥공사를 진행했다.

양재하이브랜드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분기마다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후원과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기업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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