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은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과 '지역사회 빈곤아동 결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공사와 노동조합은 각각 1:1매칭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인천지역 빈곤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아동 1인당 매월 10만원씩, 연간 총 2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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