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사람은 초기 설립목적인 실업극복, 실업자 지원, 고용지원 사업 중심에서 사회적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법인의 설립 목적과 비전을 새로 마련하는 것이 요구돼 법인 명칭을 변경했다고 29일 설명했다.

일과사람은 “새로운 목적과 비젼, 역할, 사업을 조직함으로써 일과 사람과 지역을 소중하게 여겨 즐겁게 일하고 사람답게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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