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소재 고등학교 학생회장 4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011 인천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윤상현 국회의원의 ‘글로벌리더의 자세’ 특강을 비롯해 ‘셀프 리더십’, ‘Disc 행동유형 및 커뮤니케이션’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리더로서의 역량을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무상급식, 저출산 대책, 독도 영유권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각 주제별 공익광고 캠페인은 UCC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