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전 문화점이 17일 마트 2층에 위치한 문화센터 앞에서 지역 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진전시 및 아동결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매주 진행될 예정이며, 홈플러스 가오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관계자는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파트너쉽을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공헌에 나서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며 “이러한 캠페인 활동은 앞으로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