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예방과 학대피해노인 및 가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치한 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4년에 16개 전담기관으로 시작해 7월 1일 현재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1곳, 전국에 24개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확대됐다.

또 올 3월부터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16개소를 설치해 학대피해노인의 안전한 신변보호와 심리적 안정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