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에서는 제3회 서울노인영화제 수상작을 선정해 지역의 미디어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상영된다.

오는 9월 6~7일에는 강릉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순회상영을 실시한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청원스님은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를 보신 많은 분들이 서울노인영화제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공감하며 노인세대와 노인문화에 대한 이해로 세대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는 9월 30~10월 2일까지 서대문 청춘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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