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동춘곡예단 ‘향수의 서커스’공연과 한가위 이벤트가 열리며 양재노인복지관의 분관인 본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도 6일부 9일까지 문화공연 및 송편 빚기 등의 행사를 펼친다.

추석연휴를 전후해서는 서초구 내 지역 경로당에서 화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외에 서초구 내 저소득 노인 120여명에게는 한가위 선물을 제공하고 윷놀이 대회, 문화공연 등과 함께 복지관 이용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과일나눔’을 실시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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