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되는 바자회를 위해 지역 내 한빛실업에서 여성의류 171벌을 후원했으며, 신림2동 부녀회 3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관악구내 460명 독거노인에게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담당자는 “우리 고유 명절을 맞이해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 간의 정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마인드를 증진을 도모할 수 있어 이번행사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