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5개국에서 총 2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나영환, 박문자 노인은 “그동안 열심히 한 노력이 헛되지 않아 뿌듯하다.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메달을 받게 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보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은 8월 27일에는 삼성전기 손사랑 봉사단과 연계해 권선구 금곡동 강남아파트 경로당에서 수지침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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