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는 관내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중증장애인 대중 앞에서 내 삶을 이야기하다’를 오는 10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사 특강, 첫 사회생활 여행 가족 등 주제를 장애경험으로 이야기하기, 스토리텔러 선정 등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서울지소(070-8162-5364)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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