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지난 22일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김포서초등학교와 김포양곡초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교사 등 26명과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선수 및 코칭스텝 16명 등 총 90여명이 3인 1조로 짝을 이루어 놀이기구 체험, 동물과 곤충 체험, 퍼레이드 관람 등 진행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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