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과 아름다운재단은 구강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근로자를 대상으로 ‘2011 저소득근로자 치과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보철치료가 필요한 차상위 150%(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제외) 중 만 25세이상 만 55세 미만으로 근로기간이 3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총 3억원을 들여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치과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0월19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스마일재단(02-757-2835)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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