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7일 여성장애인들과 함께 베어트리파크(충남 연기군)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조각공원 관람, 즉석 사진 촬영 및 액자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가한 김 모씨는 “마음 속에 가을을 가득 담아가고 싶다”며 “여행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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