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은 세션1에서는 ‘복지국가의 이념과 모델’ 주제로 스벤 요헴 독일 콘스탄츠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의 ‘유럽 복지국가의 형성과 변형’, 뤼이젠더 대만 국립중정대학교 사회복리학과 교수의 ‘동아시아 복지국가의 발전과 도전’,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한국적 복지국가 담론’이 발표된다.

세션2에서는 ‘한국적 복지국가의 전략’ 주제로 장은주 영산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의 ‘복지국가, 하나의 시민적 기획: 분배 정의를 넘어서는 한국 복지국가의 도덕적 기초의 모색’, 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겨수의 ‘한국 복지국가의 요건: 시민복지국가를 지향하며’, 이병천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정글자본주의에서 복지자본주의로’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션3에서는 ‘한국적 복지국가의 전략Ⅱ’ 주제로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의 ‘한국의 복지정치와 이익대표 정치제도’, 윤홍식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복지국가의 조세체계와 함의’의 강의가 펼쳐진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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