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 로타리클럽은이날 400kg의 쌀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는 복지관에서 매월 3~4회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전개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의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10일에는 영복여자고등학교와 지역발전과 지역 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영복여고는 이날 지역 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쌀 모으기 운동에 동참 해 모은 쌀을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모인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제2회 전국 어르신 백일장대회’에서는 복지관 글터동아리의 오신자 노인께서 산문부문 대상을, 박소규 노인께서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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