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된 장애인들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7주간의 직무교육과 현장훈련을 거쳐 기간제 근로자로 최종 선발됐다.  

한편 이번 사업은 문광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3개부처를 대상으로 정신적 장애인 직무 발굴 및 고용모델 창출을 통해 공공․민간부문에 이들의 취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고용부는 지난 9월 초 8명의 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현재 시범사업 진행 중이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