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은 10월 14일 사무총장과 홍보부장을 직위해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번 불법적 인사조치는 10월13일 민주당의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용기 있게 증언한 두 직원들에 가해진 명백한 보복행위이며, 불법행위이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노동조합은 윤석용 회장에게 불법적인 인사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사퇴를 촉구한다.

윤회장은 장애인체육을 통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할 직원들을 자신의 거짓을 해명하는 도구로 전락시켰다.

직원들을 위협하는 모든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윤석용 회장은 장애인체육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국민과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대한장애인체육회노동조합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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