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e-희망날개교육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멘토링 현장점검을 10월말까지 실시한다.

여성가족부의 위탁 사업인 e-희망날개교육프로그램은 재가여성장애인에게 학습용 PC 및 인터넷 학습컨텐츠 이용료를 보조하고 여성자원봉사자가 멘토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참여기관인 서울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와 일부 재가여성장애인 가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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