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특별시와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10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받는다.
기초자치단체별 평가에서는 광주시 5개 자치구 중에서는 동구가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광주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결과 8월말 기준 465건을 발굴해 본인이 지원 거부하거나, 소득, 재산 기준을 초과하고, 근로능력이 있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없는 129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336건에 대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복지대상자가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보호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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