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흐르는 눈물’ 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의 대표 아리아로, 이번 공연은 전문 마임 연기자가 관객에게 해설을 곁들여 중요 아리아와 중창으로 진행한다.

엠인에스는 클래식 음악을 이야기와 해설 그리고 볼거리로 구성해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 공연으로 재구성하고자 젊은 음악인들이 창단한 단체이다.

공연관람은 선착순 입장이며, 장소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지하 1층 한우리홀(강당)이다.

한우리금요예술마당은 공연장을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문화재단 및 신나는예술여행 후원으로 매달 첫째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02-2055-0909)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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