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사)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과 이충희 스포츠해설가 부부는 2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자신이 멘토를 맡고 있는 이화연 양을 만나 격려했다.

휴먼네트워크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최란 부부는 이화연 양에 대한 멘토링 활동 외에도 시설 아동들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 이충희 해설가는 신명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니 농구교실도 진행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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