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학부와 장애인계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간 교육 훈련교류를 위한 협정을 26일 맺었다.

협정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와 교육과정의 교육교재 공동개발,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함과 동시에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를 통한 협동사업들이 주다.

또한 한자연 소속 회원센터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을 포함한 관계자는 3년간 등록금 50%의 할인 특혜가 주어지며 한자연에서 운영하는 자립생활대학 졸업생 일부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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