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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을 가진 4개 지역아동센터는 세류지역아동센터, 길샘지역아동센터, 우만아이캔지역아동센터, 하늘터지역아동센터이다.
방문치료사업은 8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거점센터를 연계해 언어․인지․놀이․미술치료사가 직접 방문, 아동을 만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수원 KRA Plaza는 지난 2005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8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영통복지관에 3억4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이 지원기금은 영통지역의 ‘독거노인 급식지원․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저소득 노인 결연금 지원․조손세대 멘토링 프로그램․취약계층아동 방문치료․노인생애체험센터 운영․사례관리센터’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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