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복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이 희망과 용기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광명이라는 지역사회단위에 올바른 장애인식 수립을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소니 뮤지컬단은 장애인들이 복지 수혜자가 아닌 복지 제공자로 개인적 삶에 대한 목적성과 동기 부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존감 향상 및 장애인식개선과 함께 진정한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1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며, 관람비는 전석 무료이며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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