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과 사회복지관 등의 운영상황을 견학해 글로벌 복지동향과 선진 복지정보를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STX복지재단에서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지난 2008년도부터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해외연수 사업에 지원을 해왔다.

연수단원으로 참여하는 풀잎마을 윤희원 사회복지사는 “일본의 선진적인 장애인 재가서비스 노하우들 살펴보고 싶다”며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많이 소진돼 있었는데 재충전과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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