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민간사업수행기관 담당자와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주요 성과 및 현황과 2012년 장애인일자리 관련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또 장애인개발원과 시범사업수행기관의 2011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시범사업 결과발표회가 열린다.

시범사업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의 'Food 은행원’, 천안시정신보건센터의 ‘실버케어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버스청결 도우미’ 사업이 진행됐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