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불어사는사회 영등포재가노인복지센터가 25일 한국중부발전(주) 경영지원처 사회봉사단의 지원으로 영등포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내복과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중부발전 경영지원처 사회봉사단은 독거노인 85가구를 직접 방문해 내복 1벌과 이불 1채씩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은 당연한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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