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이 ‘세종나눔봉사대상’에 이어 ‘한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 나눔봉사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흥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마사회에서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과 기부에 대한 공로로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는 장애인의 정보인권 향상과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애인인권상을, 4일에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나눔과 기부ㆍ기증 등 사회봉사를 성실히 실천한 공로로 대한민국나눔대상을 받았다.

김성태 진흥원 원장은 IT에 기반한 기부ㆍ나눔운동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방형 나눔 플랫폼의 사회공헌 모델을 창안해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해 왔다. 

김성태 원장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나눔 봉사의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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