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진짜 복지, 가짜 복지’는 주승용 의원이 지난 1년 반 동안 복지정책에 대한 고민과 성과를 전문가들과 토론을 거쳐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1부에서 복지분야와 보건분야로 나눠서 전문가들과 토론한 생동감 넘치는 보건복지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2부에서 주승용의원이 이명박정부의 가짜복지에 맞서온 분투기에 대한 기록이며 3부에서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마련한 민주당의 보편적복지 추진방안을 담고 있다.

주 의원은 “언제까지고 생계보장의 차별적 복지, 가난이라는 딱지의 수치심을 주는 선별적 복지를 고집할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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