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료상담 양성과정 보고대회 및 한일 동료상담 비교토론회’가 오는 1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발표되는 장애인동료상담 양성과정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전국 5개 광역시에서 진행했으며 총 76명이 수료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료상담 교육과정 및 진행내용 발표 후 개선사항 제안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되며 이어 일본의 동료상담과정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동료상담에 관한 지원체계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