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서울 사대부고 동창회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재단 본부에서 불우어린이돕기에 자선바자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에는 사대부고 동창회장인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진영초등학교 노인부 교사 이순덕 씨는 이날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40여만원을 재단 측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의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불우가정의 자녀들에게 겨울 방한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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