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14일 자신이 지역구로 있는 경기도 오산의 양산초등학교를 방문, 과학자를 꿈꾸는 이 학교 학생 김대건(가명) 군을 만나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 선도멘토위원인 안민석 의원은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이다.

안민석 의원은 자신이 집필한 ‘안민석의 두 번째 물향기편지'에 '세상은 꿈꾸는 사람이 바꾼다'는 메시지를 기록해 김대건 군에게 전하며 격려했다.

이날 안민석 의원과 김대건 군은 멘토-멘티 결연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팅을 찍기도 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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