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과 GS칼텍스가 16일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 및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S칼텍스 임직원 50명이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총 100가정, 직접 만든 케익은 4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승필 GS칼텍스 사회공헌팀장은 “모든 이들의 행복을 상징을 하는 크리스마스에 외롭게 집에서 지내야 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에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올 겨울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BIG3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도봉구의 독거노인 20가정에 난방유를, 15일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200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올해 총 320여 가정이 GS칼텍스의 후원금으로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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