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2011 다문화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2008년부터 한국어교실의 기초반과 중급반을 거쳐 회화반을 이수한 마에지마 사나에 씨가 한국어교육 수료자로 선정됐으며, 성실상 8명과 우수상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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