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부교실 속초시지회가 30일

주부교실 속초시지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떡을 나누어 드리게 돼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자원봉사를 나와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속초시노인복지관장 묘근 스님은 “2011년 막바지에 이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주부교실 속초시지회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며 “곧 맞이하게 되는 2012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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