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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인터넷 강의 폐지돼야”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 “현장감 있는 교육 필요”
김인수 기자 | 승인 2011.12.30 12:56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가 29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1회 요양보호사 직무·보수교육’을 위한 연수회에서 요양보호사들의 인터넷 강의 폐지를 촉구했다.

 

협회는 “현장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주로 50~60대인 점을 감안할 때 인터넷강의 교육은 형식적이거나 부실하게 운영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서 “요양보호사들의 실정을 감안하지 않은 인터넷 직무교육 강의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09년도 보건복지부 지침에도 교육기관에서의 인터넷강의 교육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한 바 있다”며 “현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감 있는 교육과 품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2008년 당시 복지부에서는 요양보호사의 보수교육을 자격취득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한다는 지침을 강제 규정했으나 당시 자격취득자가 2년이 되는 시점인 2010년 지침에서 보수교육 관련 사항을 삭제했었다.

 

협회는 그 결과 보수교육실시에  대비해 왔던 전국의 많은 교육기관이 운영난으로 인해 휴·폐업 상태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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