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자 월드전북 회장은 “차디찬 영하의 날씨 속에서 가뜩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월드전북은 앞으로도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월드전북은 2010년부터 매년 1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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