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유는 속초지역 내 거주하는 조손가정 및 저소득 노인 15 가정에 각 가정당 27만5000원, 총 412만5000원의 난방유를 제공했다.

복지관은 지난 5일 대한석유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 노인 7가정을 지원한데 이어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으로 15가정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 22가정에 692만5000원을 지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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