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5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기관인 JP 모건은 JP모건복지재단을 통해 빛나라에 2006년 12월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1차 23만 달러, 2차 5만 달러 등 총 28만 달러를 지원했다.

JP 모건의 후원으로 빛나라는 영유아 상담 및 보육사업, 방과 후 방임아동 보호 및 교육사업 등으로 550여명의 아이들을 보살피고 부족한 가정양육을 보충했다.

또 소하 빛나라 '아동사랑의 집' 건립비용으로도 1억원이 지원됐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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