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 스타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들은 이날 음료 및 사인 머그컵, CD 등의 판매 수익금과 커피니 본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105만4680원을 15일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들의 팬 카페 회원 300여명도 함께 참여해 사랑나눔 미니콘서트에 힘을 보탰다. 

저스틴 김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사랑을 듬뿍 받아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조손가정 아동들의 배움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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