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연극치료캠프는 한국연극치료협회가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 경기지역의 학교폭력피해 및 가출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캠프다.

청소년들이 연극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울감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캠프는 총 3일 동안 학생 70여명과 연극치료사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30여명이 함께 진행한다.

이시형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연극치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러가길 바란다”라며 “재단은 인성교육, 미술치료 등을 지원해 청소년 자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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