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부천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전문직 은퇴자 또는 종사자, 코리아 핸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된다.

시니어 단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저소득 아동 대상의 솔루션위원회,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활동 등을 한다.

활동 단원들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활동 인증서를 발급하고 우수봉사자에게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 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노인 봉사활동에 열정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네일아트나 이미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할 사람을 환영한다.

한편 복지관 부설 노인자살예방센터가 오는 3월 본격 가동한다.(032-683-9290)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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