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부모가족자립 부문 최우수상은 김진경의 ‘내 삶은 너로 인해 빛난다’가 차지했다.

우 수상은 차선미(내가 사랑하는 라푼젤), 윤지혜(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다)가, 장려상은 최미영(미래가 눈앞에), 김미영(내게도 ‘꿈’이란게 생겼어요), 김해자(잃어버린 나, 귀한 인연), 이규옥(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그곳을 추억하며), 박영옥(우리에게 희망이라는 끈이 있다)이 수상했다.

한부모가족복지 부문 최우수상은 상록모자원의 ‘한부모가족 여성가장의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당당한 엄마되기 대작전’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은혜주택(재도약! 그대들이여 일어나라! 자활사업장-오색찬시루&오색향기 사업개선 프로젝트)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루시모자원(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경제 회복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통합교육), 마리아모성원(미혼모의 내․외적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받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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