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연주하는아이들은 2009년부터 뮤즈프로그램을 통해 악기 및 합주 레슨과 합창 지도를 받고 있으며 서울, 안양, 김포, 안산 등 각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4개의 관악단, 1개의 합창단, 1개의 빅밴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스로이, 인빅타, 십자군의 귀환 등 클래식 연주 및 문리버, 데낄라 등의 째즈 빅밴드 연주, 그리고 나는 나비 등을 포함한 어린 아이들의 깜찍한 합창 공연도 선보인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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